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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19
◀ＡＮＣ▶
정부가 전국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시즌2'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를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인데..
이를 담당할 컨트롤타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주에서 출범합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꼬박 12년이 걸려 완성된 원주 혁신도시입니다.
12개 공공기관이 옮겨왔고,
이전 직원들만 4천5백 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주율은 지금도 55%에 머물고 있고
인근 상권은 침체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기대치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시즌2'를 제안한
이유입니다.
◀ＳＹＮ▶최승욱 / 국토교통부
"기왕이면 조성된 혁신도시를 활성화시키자
가족 동반 이주율도 높이고 그 안에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시즌 2'고요."
(s/u)정부의 '시즌 2' 정책을 이끌어 갈
혁신도시발전재단 설립이 전국 혁신도시 중
처음으로 원주에 추진됩니다.
이전 공공기관과 자치단체, 지역 내 대학과
기업까지..
이들을 묶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상생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입니다.
복합혁신센터 건립과 같은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주최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혁신도시 조성에 끝나지 않고
정부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입니다.
◀ＩＮＴ▶송기헌 국회의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서 혁신도시가 있는
도시를 새로운 과학과 산업, 4차 산업과 같은
새로운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어 보자."
원주 혁신도시발전재단은
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됩니다.
이르면 오는 7월 출범해
혁신도시 발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
정부가 전국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시즌2'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를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인데..
이를 담당할 컨트롤타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주에서 출범합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꼬박 12년이 걸려 완성된 원주 혁신도시입니다.
12개 공공기관이 옮겨왔고,
이전 직원들만 4천5백 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주율은 지금도 55%에 머물고 있고
인근 상권은 침체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기대치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시즌2'를 제안한
이유입니다.
◀ＳＹＮ▶최승욱 / 국토교통부
"기왕이면 조성된 혁신도시를 활성화시키자
가족 동반 이주율도 높이고 그 안에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시즌 2'고요."
(s/u)정부의 '시즌 2' 정책을 이끌어 갈
혁신도시발전재단 설립이 전국 혁신도시 중
처음으로 원주에 추진됩니다.
이전 공공기관과 자치단체, 지역 내 대학과
기업까지..
이들을 묶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상생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입니다.
복합혁신센터 건립과 같은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주최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혁신도시 조성에 끝나지 않고
정부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입니다.
◀ＩＮＴ▶송기헌 국회의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서 혁신도시가 있는
도시를 새로운 과학과 산업, 4차 산업과 같은
새로운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어 보자."
원주 혁신도시발전재단은
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됩니다.
이르면 오는 7월 출범해
혁신도시 발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