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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15
최근 중국어선들이 동해 북방한계선에서
예년보다 일찍 조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현재까지 60~70척의 중국어선이 북한수역에서
조업하는 것이 포착돼, 불법조업 예방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올해는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
오징어 어군이 우리나라 해역에 남아 있어
중국어선이 예년보다 6개월 일찍 북방한계선
조업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북방한계선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이 적발됐고, 올해는 현재까지
546척이 북상했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조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현재까지 60~70척의 중국어선이 북한수역에서
조업하는 것이 포착돼, 불법조업 예방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올해는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
오징어 어군이 우리나라 해역에 남아 있어
중국어선이 예년보다 6개월 일찍 북방한계선
조업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북방한계선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이 적발됐고, 올해는 현재까지
546척이 북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