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주인이 집을 자주 비우거나
고지대에 있어 상수도 검침이 어려운 가구에
자동검침기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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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까지 7천만 원을 들여
발한동과 묵호동, 망상동 지역
2천6백 대의 수도전에
무선 원격 자동검침기를 설치해
검침 불편과 누수로 인한 요금 분쟁 등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상수도 무선 원격 자동검침기는
디지털 수도 계량기의 검침값이
상하수도사업소의 통합시스템으로 전송돼
정확한 물 사용량을 매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