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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14
태백시에 있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광원 절반이 앞으로 3년 내에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장성광업소 노동조합에 따르면
현재 소속 광원 486명 가운데,
올해 32명을 비롯해 내년에 52명 등
2023년까지 243명이 정년을 맞게 돼,
신규 광원들을 채용하지 않을 경우
탄광 가행을 멈춰야 할 위기에 놓였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석탄공사, 석공 노조는 지난달 19일 협상을 통해
해마다 40만t 이상 정부 비축탄을 매입하고
인력 구조조정도 협의한 뒤 시행하기로 해,
사실상 장성광업소 장기 운영을 합의했습니다.
광원 절반이 앞으로 3년 내에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장성광업소 노동조합에 따르면
현재 소속 광원 486명 가운데,
올해 32명을 비롯해 내년에 52명 등
2023년까지 243명이 정년을 맞게 돼,
신규 광원들을 채용하지 않을 경우
탄광 가행을 멈춰야 할 위기에 놓였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석탄공사, 석공 노조는 지난달 19일 협상을 통해
해마다 40만t 이상 정부 비축탄을 매입하고
인력 구조조정도 협의한 뒤 시행하기로 해,
사실상 장성광업소 장기 운영을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