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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13
강원랜드 부정 채용 청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ND▶
검찰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채용 비리 범행은 공정 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진행된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자신의
전 비서관인 김 모 씨 등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권 의원은 채용 청탁을 받은 적도 없고,
채용 과정에 관여한바도 없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해 왔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ND▶
검찰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채용 비리 범행은 공정 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진행된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자신의
전 비서관인 김 모 씨 등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권 의원은 채용 청탁을 받은 적도 없고,
채용 과정에 관여한바도 없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