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낙석 위험과 산불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통제됐던 도내 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가 오는 16일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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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은 입산통제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태백산 등
강원도내 4개 국립공원의 고지대 탐방로 출입을 16일부터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구간은 설악산이 14개 구간 87km, 치악산이 6개 구간 21.8km이며, 오대산은 7개 구간 50.48km, 태백산은 17개 구간 44.9k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