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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09
◀ＡＮＣ▶
남) 2019 강릉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과 빚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올해는 시민과 청년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시내 일원에서 단오 행사장이 확대됩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ＥＮＤ▶
강릉대도호부관아 동헌에서 시민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신주미를 강릉시장이
제관들에게 봉정합니다.
단오술을 빚기 위해 사용되는 신주미는
칠사당으로 옮겨집니다.
제관들은 액운을 막기 위해 입에 천을 물고
신주를 빚기 시작합니다.
신주 빚기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2019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민들은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신주미를
접수했습니다.
◀ＩＮＴ▶조영숙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자식들이 하는 일마다 모두 잘 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신주미를 접수)했습니다."
신주 빚기에 이어 오는 19일 대관령 산신제와 국사성황제를 치른 뒤 다음달 3일 강릉단오제의 막이 오르고 10일까지 계속됩니다.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을 주제로 열리는
2019강릉단오제는 올해부터 시민과 청년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행사 장소를 월화거리와 대도호부 관아로 확대했습니다.
◀ＩＮＴ▶김동찬/강릉단오제 위원장
"젊은 단오, 젊은이들이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는 단오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특히 월화거리라든가 단을 중심으로 강릉시 전체에 많은 상점들도 함께 우리 강릉단오제에 동참하는.."
단오제 기간인 6월 5일에는 영신행차와
신통대길 길놀이가 열리고 8일에는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 정기전이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종윤)
◀ＥＮＤ▶
#강릉단오제, #천년 축제, #신주 빚기
남) 2019 강릉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과 빚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올해는 시민과 청년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시내 일원에서 단오 행사장이 확대됩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ＥＮＤ▶
강릉대도호부관아 동헌에서 시민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신주미를 강릉시장이
제관들에게 봉정합니다.
단오술을 빚기 위해 사용되는 신주미는
칠사당으로 옮겨집니다.
제관들은 액운을 막기 위해 입에 천을 물고
신주를 빚기 시작합니다.
신주 빚기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2019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민들은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신주미를
접수했습니다.
◀ＩＮＴ▶조영숙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자식들이 하는 일마다 모두 잘 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신주미를 접수)했습니다."
신주 빚기에 이어 오는 19일 대관령 산신제와 국사성황제를 치른 뒤 다음달 3일 강릉단오제의 막이 오르고 10일까지 계속됩니다.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을 주제로 열리는
2019강릉단오제는 올해부터 시민과 청년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행사 장소를 월화거리와 대도호부 관아로 확대했습니다.
◀ＩＮＴ▶김동찬/강릉단오제 위원장
"젊은 단오, 젊은이들이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는 단오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특히 월화거리라든가 단을 중심으로 강릉시 전체에 많은 상점들도 함께 우리 강릉단오제에 동참하는.."
단오제 기간인 6월 5일에는 영신행차와
신통대길 길놀이가 열리고 8일에는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 정기전이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종윤)
◀ＥＮＤ▶
#강릉단오제, #천년 축제, #신주 빚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