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옥계 산불 하천 2차 오염 예방 강화

◀ＡＮＣ▶ 춘천에서 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역세권 개발 논의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도 종착역인 속초지역에서는 기존 고시된 역사 위치가 적절한 지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

속초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감시카메라 설치를 확대합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지난해 주택가의 불법쓰레기 투기 취약지 19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다음달까지 주요관광지와 집하장 등 23곳에 CCTV를 추가 설치합니다. 고정식…

◀ＡＮＣ▶ 남) 속초·고성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 보름이 지나면서 주택복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여) 속초지역에서는 이재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조립식 주택이 설치됐고, 앞으로 주택 재건축 공사도 본격화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속초시가 환경부의 국립공원 변경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설악산국립공원 속초권 경계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행합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노학동 설악 자생식물원 일원 등 공공시설 예정지 5개소와 주민 건의 지역 6개소에 대한 용역 결과를 …

'속초시민의 날'이 35년만에 5월 21일로 다시 지정돼, 오늘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ＥＮＤ▶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과 주민 5백여 명이 참석해, 지난 1963년 '시' 승격 당시부터 현재까지 발…

◀ＡＮＣ▶ 남) 설악권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외국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선이 속초항에 입항했습니다. 여) 내국인들이 주로 출항했던 속초항에서 외국인들을 태운 크루즈선이 입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1분기 도내 관광객이 동계올림픽 특수가 있었던 지난해 1분기에 비해 감소한 가운데 속초와 삼척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관광객은 2천33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4% 감소했지만 …

◀ＡＮＣ▶ 남) 속초항을 모항으로 추진중인 북방항로 여객선 취항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여) 선박은 확보했지만, 최근 선사가 바뀌면서 행정적인 절차를 고려하면 내년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속초시의 대표 교량인 설악대교가 관광도시 이미지에 맞게 정비됩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오는 9월까지 10억여 원을 들여 도장이 벗겨지고 변색된 설악대교를 보수해 미관을 개선하고 내구성을 보강합니다. 설악대교의 도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연말까지 12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