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피해 기업 이자 차액 지원

오늘 오전 9시 36분쯤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0.54ha를 태웠습니다. ◀ＥＮＤ▶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차 13대, 진화인력 374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

고성군이 추진하는 '화진포 해맞이 산소길 리모델링' 사업이 올해 강원도의 명품길 조성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ＥＮＤ▶ 고성 화진포 명품길 리모델링은 기존 산소길과 산림욕장 숲길을 연계해 코스별로 이야기를 접목시키는 사업으로 도비 4천만 원이…

고성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12억4천만원을 투자해 하천 정비에 나섭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3억5천만원을 들여 소하천 3개소 400미터를 보강 정비하고 7억4천만원을 들여 지방하천과 소하천 준설작업을 실시합니다. 또 1억5천만원을 들여, 간성읍 북천…

◀ＡＮＣ▶ 남) 이번 동해안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고성군은 처리해야 할 폐기물량도 많습니다. 여) 지난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생활쓰레기 처리장이 제 기능을 못해, 이번 산불의 폐기물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비무장지대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이 내일부터 일반 국민에게 개방됩니다. ◀ＥＮＤ▶ 'DMZ 평화의 길' 고성구간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따라 도보로 이동하는 코스와 금강산전망대를 차량으로 왕복하는 2…

◀ＡＮＣ▶ 남] 고성과 속초지역 산불 원인을 수사중인 경찰이 한전 지사 2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여] 경찰은 산불 발화 원인으로 지목된 전신주 관리 자료 등을 확보해 과실 여부를 잡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