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 공공시설 가운데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진동에 견딜 수 있는
시설의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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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 따르면
공공건물과 수도시설, 도로시설물 등
105개의 내진설계 대상 중에
지난해까지 내진성능을 확보한 시설은 43개로
내진율이 4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과 폐수처리장, 어항시설은
100% 내진성능을 확보했지만
공공건물은 31%, 수도시설은 33%,
도로시설물은 52%에 그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