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산불 피해지에
침엽수와 활엽수를 함께 키우는
혼효림 위주의 조림을 산림청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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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과거 동해안 산불 피해지에
활엽수인 자작나무를 심어본 결과
활착과 생육이 저조하고
소나무림으로 천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견돼
혼효림 조림을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와 함께
보호가 필요한 주요 시설물 주변에는
일정 폭의 내화수림이나 바위정원,
불연성 보호 울타리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