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19-05-03
◀ANC▶
남)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매호는
희귀식물과 백로, 왜가리 서식지가 있어
보전가치가 높습니다.
여) 하지만 개발 여파로
생태계 훼손과 수질 오염이 우려돼
양양군이 생태 복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양양군 현남면 매호입니다.
바다와 연결된 석호인 매호 바로 옆에는
천연기념물인 백로와 왜가리 집단서식지가
있습니다.
갯봄맞이와 가시고기 등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해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습니다.
하지만, 토사와 농업용수,쓰레기 등이
유입되면서 수질은 악화되고
습지 면적은 줄고 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매호 생태복원사업은
모두 76억 원이 투입돼, 내년에 마칠 계획입니다.
우선 호수 주변 5만여 제곱미터의 농경지를
사들였는데, 습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본격적인 공사는 6월 중순쯤 시작될
예정입니다.
◀INT▶최종훈 공사관리팀장/한국환경공단
(멸종위기종의 이식,이전을 마쳐야한다)
또,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섬을 호수에
조성하고, 둘레길을 만들어 생태체험 관광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INT▶이정민/양양군 환경기획담당
둘레길을 만들어 생태체험학습장으로 육성
동해안 석호 가운데 하나인 양양 매호의
생태계가 회복되고, 백로와 왜가리의 서식
개체수가 늘어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양양매호,#생태복원,#갯봄맞이,#황병춘
남)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매호는
희귀식물과 백로, 왜가리 서식지가 있어
보전가치가 높습니다.
여) 하지만 개발 여파로
생태계 훼손과 수질 오염이 우려돼
양양군이 생태 복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양양군 현남면 매호입니다.
바다와 연결된 석호인 매호 바로 옆에는
천연기념물인 백로와 왜가리 집단서식지가
있습니다.
갯봄맞이와 가시고기 등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해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습니다.
하지만, 토사와 농업용수,쓰레기 등이
유입되면서 수질은 악화되고
습지 면적은 줄고 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매호 생태복원사업은
모두 76억 원이 투입돼, 내년에 마칠 계획입니다.
우선 호수 주변 5만여 제곱미터의 농경지를
사들였는데, 습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본격적인 공사는 6월 중순쯤 시작될
예정입니다.
◀INT▶최종훈 공사관리팀장/한국환경공단
(멸종위기종의 이식,이전을 마쳐야한다)
또,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섬을 호수에
조성하고, 둘레길을 만들어 생태체험 관광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INT▶이정민/양양군 환경기획담당
둘레길을 만들어 생태체험학습장으로 육성
동해안 석호 가운데 하나인 양양 매호의
생태계가 회복되고, 백로와 왜가리의 서식
개체수가 늘어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양양매호,#생태복원,#갯봄맞이,#황병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