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양양 매호 생태 복원 본격화

양양군
2019.05.03 20:40
80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9-05-03
◀ANC▶
남)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매호는
희귀식물과 백로, 왜가리 서식지가 있어
보전가치가 높습니다.

여) 하지만 개발 여파로
생태계 훼손과 수질 오염이 우려돼
양양군이 생태 복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양양군 현남면 매호입니다.

바다와 연결된 석호인 매호 바로 옆에는
천연기념물인 백로와 왜가리 집단서식지가
있습니다.

갯봄맞이와 가시고기 등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해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습니다.

하지만, 토사와 농업용수,쓰레기 등이
유입되면서 수질은 악화되고
습지 면적은 줄고 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매호 생태복원사업은
모두 76억 원이 투입돼, 내년에 마칠 계획입니다.

우선 호수 주변 5만여 제곱미터의 농경지를
사들였는데, 습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본격적인 공사는 6월 중순쯤 시작될
예정입니다.

◀INT▶최종훈 공사관리팀장/한국환경공단
(멸종위기종의 이식,이전을 마쳐야한다)

또,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섬을 호수에
조성하고, 둘레길을 만들어 생태체험 관광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INT▶이정민/양양군 환경기획담당
둘레길을 만들어 생태체험학습장으로 육성

동해안 석호 가운데 하나인 양양 매호의
생태계가 회복되고, 백로와 왜가리의 서식
개체수가 늘어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양양매호,#생태복원,#갯봄맞이,#황병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