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에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과 피해액이2,832ha에 238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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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에 따라
토양 유실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43곳 23.5ha에 41억 원을 긴급 투입해
6월 말까지 산지 사방사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또 401억 원을 투입해
주택지와 도로변에 경관 조림을 하고
250억 원을 투입해
긴급 벌채에 나설 계획입니다.
항구 복구는 내년부터 산불 위험 지역에
내화 수종을 심고,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과 산지 사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