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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01
◀ANC▶
동계올림픽 기념재단이 평창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 등 올림픽의 여운을
살리기 위한 유산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effect//
제막식~~
2018 평창 기념재단이
대관령 조직위 사무소에 입주했습니다.
유승민 IOC 위원을 이사장으로 하고
당연직 이사 10명에 선임직 이사 5명으로
이사진을 꾸려 출발했습니다.
지난 3월 해산된 조직위가
잉여금 중 1차로 264억 원을 출연했고,
IOC 배분금을 더해 350억 원 가량을
초기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선 드림프로그램과 평창포럼 등
기존 사업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림픽 분위기를 재현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1천억 원의 기금 목표를 충당하기 위해
정부 출연과 기업 후원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INT▶
"최대한 많은 재원을 확보해서 올림픽 유산사업이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끝낸 것 이상으로정말 성공적으로 계속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사진에 강원도와 3개 개최시군 인사도
포함돼 지역의 목소리를 담게 됩니다.
기념재단은 올림픽 경기장 시설 지원도
계획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가 추진하는 동계훈련센터와도
연계해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s/u)올림픽 기념재단이 정식업무에
돌입하면서 주춤했던 유산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
동계올림픽 기념재단이 평창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 등 올림픽의 여운을
살리기 위한 유산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effect//
제막식~~
2018 평창 기념재단이
대관령 조직위 사무소에 입주했습니다.
유승민 IOC 위원을 이사장으로 하고
당연직 이사 10명에 선임직 이사 5명으로
이사진을 꾸려 출발했습니다.
지난 3월 해산된 조직위가
잉여금 중 1차로 264억 원을 출연했고,
IOC 배분금을 더해 350억 원 가량을
초기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선 드림프로그램과 평창포럼 등
기존 사업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림픽 분위기를 재현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1천억 원의 기금 목표를 충당하기 위해
정부 출연과 기업 후원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INT▶
"최대한 많은 재원을 확보해서 올림픽 유산사업이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끝낸 것 이상으로정말 성공적으로 계속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사진에 강원도와 3개 개최시군 인사도
포함돼 지역의 목소리를 담게 됩니다.
기념재단은 올림픽 경기장 시설 지원도
계획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가 추진하는 동계훈련센터와도
연계해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s/u)올림픽 기념재단이 정식업무에
돌입하면서 주춤했던 유산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