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강원도 교육연수원 제2분원 건립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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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1990년
강원도 교육연수원이 초당동에 개원한 이후,
도내 최고의 교육 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제2분원을 건립한다면
시설 축소와 폐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사회 단체와 연대해
반대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과 횡성군은 지난달 15일
강원도 교육연수원 제2분원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