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삼척 환선·대금굴 관람객 15% 증가

올들어 삼척지역의 동굴 관람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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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따르면 올해 봄철 날씨가 좋아
지난주까지 환선굴과 대금굴에 10만 3천여명이
다녀가,지난해 같은 기간 8만9천여명 보다
15.7% 증가했습니다.

입장 수입은 6억 5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습니다.

한편 환선굴과 대금굴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천4백만명이 다녀가 595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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