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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4-27
한반도의 평화 번영과 통일을 위한 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오늘 강화에서 고성까지
평화누리길 'DMZ 평화손잡기’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평화시민운동 단체인 DMZ평화 인간띠운동본부는
지난해 오늘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서해안 강화에서
동해안 고성까지 평화지역 500㎞를 잇는
‘DMZ 평화손잡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내 평화지역에서도
양구 두타연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3,500여명, 노동당사를 비롯한 철원지역 행사에 2만여명
통일전망대를 비롯한 고성지역 행사에도
2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평화를 기원하는 많은 참자자들이 몰렸습니다.
오늘 평화손잡기 행사 참가자들은
통일을 외치는 만세삼창과 평화선언문 낭독을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이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평화누리길 'DMZ 평화손잡기’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평화시민운동 단체인 DMZ평화 인간띠운동본부는
지난해 오늘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서해안 강화에서
동해안 고성까지 평화지역 500㎞를 잇는
‘DMZ 평화손잡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내 평화지역에서도
양구 두타연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3,500여명, 노동당사를 비롯한 철원지역 행사에 2만여명
통일전망대를 비롯한 고성지역 행사에도
2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평화를 기원하는 많은 참자자들이 몰렸습니다.
오늘 평화손잡기 행사 참가자들은
통일을 외치는 만세삼창과 평화선언문 낭독을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이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