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벌금 4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ND▶
검찰은 심 시장이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송년사를 개인 비용으로 제작해
자신의 SNS에 게시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당선 무효형에 해당되는 벌금
4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해시장 측 변호인은
다른 자치단체장도 송년사를 동영상으로
제작했지만 문제된 곳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열린 1심에서 심 시장은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