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연됐던 강릉 주문진항 좌판 현대화사업이 오는 6월에 착공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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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추경 예산에 주문진항 좌판 현대화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다음 달까지 설계를
마치고, 6월부터 좌판 철거를 시작해
오는 9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단풍철에 개장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지난 2014년부터 시설이 낡고
사고 위험이 높은 주문진항 좌판 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지만, 상인들간 의견 차이와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계속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