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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4-21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스키 경기장의
복원 여부를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해
사회적 합의기구가 오는 23일 출범합니다.
◀ＥＮＤ▶
이해당사자와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는
곤돌라 시설 존치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알파인스키 경기장의
복원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전망입니다.
환경부와 산림청, 환경단체는
가리왕산의 완전 복원을 주장한 반면
강원도와 정선군, 주민들은 곤돌라 시설 존치를요구해 왔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9일 사전회의에 이어
오는 23일 첫 회의를 진행하며,
다음 달 7일 정선 가리왕산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복원 여부를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해
사회적 합의기구가 오는 23일 출범합니다.
◀ＥＮＤ▶
이해당사자와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는
곤돌라 시설 존치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알파인스키 경기장의
복원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전망입니다.
환경부와 산림청, 환경단체는
가리왕산의 완전 복원을 주장한 반면
강원도와 정선군, 주민들은 곤돌라 시설 존치를요구해 왔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9일 사전회의에 이어
오는 23일 첫 회의를 진행하며,
다음 달 7일 정선 가리왕산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