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협력업체, 극성수기 총파업 예고

강원랜드 협력업체 노동자들로 구성된
비정규직 공동투쟁단이,
여름 극성수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ＥＮＤ▶

공동투쟁단은 최근 강원도의회와
지역 주민단체 등이 직접고용을 제시했지만,
강원랜드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경우
7~8월 극성수기에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로 중단된
노사전문가 협의기구의 대화의 창구를
다시 열겠다고 최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