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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4-19
프로축구 강원FC가
FC서울과 경기 이후 발생한 관중 폭력 사태로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 받았습니다.
◀ＥＮ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18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원 구단이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강원과 서울 경기에서
서울 페시치의 득점 상황에서 오심이 나오자
격분한 강원 팬들이 경기 종료 후
심판들의 차량을 파손하고 심판을 위협했다고
연맹은 밝혔습니다.
FC서울과 경기 이후 발생한 관중 폭력 사태로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 받았습니다.
◀ＥＮ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18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원 구단이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강원과 서울 경기에서
서울 페시치의 득점 상황에서 오심이 나오자
격분한 강원 팬들이 경기 종료 후
심판들의 차량을 파손하고 심판을 위협했다고
연맹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