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의 바닷속 수질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동해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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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응택 동해시의원은 오늘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동해항과 묵호항에서 발생하는 분진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데도
바닷속의 오염실태를 파악한 적이 없다며
어업인과 해산물의 안전을 위해
전문적인 조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임응택 시의원은 또
동해항과 시멘트공장, 석탄발전소로 인해
먼지 공해가 심한 만큼
대기질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