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의원은
지난 12일 국기원에서 진행된
2019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지 심사에서
평창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이 태권도의 모국인 한국에 모여
화합과 단결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한마당에
62개 국가 3천 3백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7월 말이나 8월 초로 계획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에는
참가선수와 대회진행 요원들까지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