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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4-09
◀ANC▶
남)산불 피해 주민들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일
겁니다.
여)주거비와 생계비, 구호비 등 생활안정지원은 결정됐고, 그 밖의 지원은 심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게 탄 축사와 마당, 집안 구석구석
소독작업이 한창입니다.
60살 김 모 씨는 이번 산불로 소 6마리를 잃고
농기계도 불에 탔습니다.
피해 신고를 했지만 어떻게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을지 몰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SYN▶피해 주민
"간담회 한다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글쎄, 좀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구만 아직까지 확실한 게 없으니까 저도 답답한 건 사실이죠."
CG)정부는 사망자 유족에게 1,000만 원,
부상자는 250만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주택은 전부 탄 경우 1,300만 원, 반파는
650만 원, 세입자는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하루 구호비 8,000원과 고등학교 6개월
수업료도 지원됩니다.(CG
농기계를 비롯한 농작물과 종자, 가축 등은 심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INT▶박일웅 행정안전부 부대변인
"농기계 파손이라든지 농작물 복구, 축사 파손, 영농자재지원 관련된 부분은 중대본 심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피해 신고를 받고 있는 지자체는 기한내에
차질없이 마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이맹섭 속초시 안전총괄과장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내일 10일까지 각동주민센터 가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피해신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이번 산불을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섞인 기타 재난으로 보고 피해 지원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속초고성산불, #강릉동해산불, #생활안전지원, #
남)산불 피해 주민들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일
겁니다.
여)주거비와 생계비, 구호비 등 생활안정지원은 결정됐고, 그 밖의 지원은 심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게 탄 축사와 마당, 집안 구석구석
소독작업이 한창입니다.
60살 김 모 씨는 이번 산불로 소 6마리를 잃고
농기계도 불에 탔습니다.
피해 신고를 했지만 어떻게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을지 몰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SYN▶피해 주민
"간담회 한다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글쎄, 좀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구만 아직까지 확실한 게 없으니까 저도 답답한 건 사실이죠."
CG)정부는 사망자 유족에게 1,000만 원,
부상자는 250만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주택은 전부 탄 경우 1,300만 원, 반파는
650만 원, 세입자는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하루 구호비 8,000원과 고등학교 6개월
수업료도 지원됩니다.(CG
농기계를 비롯한 농작물과 종자, 가축 등은 심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INT▶박일웅 행정안전부 부대변인
"농기계 파손이라든지 농작물 복구, 축사 파손, 영농자재지원 관련된 부분은 중대본 심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피해 신고를 받고 있는 지자체는 기한내에
차질없이 마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이맹섭 속초시 안전총괄과장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내일 10일까지 각동주민센터 가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피해신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이번 산불을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섞인 기타 재난으로 보고 피해 지원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속초고성산불, #강릉동해산불, #생활안전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