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벌금 4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ＥＮＤ▶ 검찰은 심 시장이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송년사를 개인 비용으로 제작해 자신의 SNS에 게시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당선 무효형에 해…

동해 해역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진앙지 발표를 놓고 지자체의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지난 19일 동해상 지진의 진앙지가 강릉시 주문진읍 앞바다인데도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으로 발표돼 지역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며 …

동해 묵호등대 주변의 도째비골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화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협곡 지형인 도째비골을 경관 감상과 체험이 어우러진 특화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교량 가설 등 본격적인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내년 6월까지 모두 80…

동해항의 바닷속 수질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동해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ＥＮＤ▶ 임응택 동해시의원은 오늘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동해항과 묵호항에서 발생하는 분진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데도 바닷속의 오염실태를 파악한 적이 없다며 어업인과 해산물의 …

동해 광희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ＥＮＤ▶ 오늘 오후 동해시 북삼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광희고등학교 1학년 학생 240명과 교사 15명이 참석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일제 강점기와 학생…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주택이 불에 탄 이재민들을 상담한 결과 영농 준비에 필요한 농기구와 의류, 틀니, 보청기 등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