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신동읍에 있는 한덕철광 지하 1,100m에
암흑물질과 중성미자 등을 연구하기 위한
'우주입자 연구시설'이 본격적으로 구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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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지하실험연구단은
오는 12일 암흑물질 연구를 위해
기존 양양에서 운영하고 있던 지하 실험실보다
면적은 10배, 깊이는 400m 더 깊은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2020년 말까지
시설이 완공되면
우주 근원을 탐구하는 암흑물질 검출과
중성미자 질량 측정 연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