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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4-05
◀ANC▶
남] 동해안의 인기있는 캠핑 명소가 산불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 동해시가 망상해변에 조성한
캠핑리조트인데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한 바람에 목조 건물이 활활 타오릅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인기를 끌던
동해시의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입니다.
지난 2002년 1차로 조성한 44동의 숙영시설이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불에 타버렸습니다.
S/U] 산불이 번지면서 피해를 입은
캠핑장입니다.
줄지어 늘어선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주저앉아버렸습니다.
카페테리아 건물은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습니다.
같은 단지에 건축한 한옥 숙박시설도 화마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1동은 완전히 불에 타고 1동은 절반 정도
손상됐습니다.
가장 최근, 2년 전에 조성한 한옥타운이
살아남은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변의 가스충전시설과 함께 밤새도록 철통
보호에 나선 덕분입니다.
◀INT▶장덕일(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그 당시에 강풍이 굉장히 많이 불었습니다. 그리고 한옥 뒤에 LPG 가스통도 있고 해서 통이 터지면 전소가 될 수 있는 우려도 있고 전직원이 힘을 합해 소방관들이 밤새도록 물을 뿌리고."
심야에 강풍과 함께 옮겨붙은 산불이 동해안의 인기 관광지 한 곳을 집어삼켰습니다.
캠핑 명소로 키워나가던 동해시의 꿈도 시련을 겪게 됐습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동해안_산불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남] 동해안의 인기있는 캠핑 명소가 산불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 동해시가 망상해변에 조성한
캠핑리조트인데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한 바람에 목조 건물이 활활 타오릅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인기를 끌던
동해시의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입니다.
지난 2002년 1차로 조성한 44동의 숙영시설이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불에 타버렸습니다.
S/U] 산불이 번지면서 피해를 입은
캠핑장입니다.
줄지어 늘어선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주저앉아버렸습니다.
카페테리아 건물은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습니다.
같은 단지에 건축한 한옥 숙박시설도 화마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1동은 완전히 불에 타고 1동은 절반 정도
손상됐습니다.
가장 최근, 2년 전에 조성한 한옥타운이
살아남은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변의 가스충전시설과 함께 밤새도록 철통
보호에 나선 덕분입니다.
◀INT▶장덕일(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그 당시에 강풍이 굉장히 많이 불었습니다. 그리고 한옥 뒤에 LPG 가스통도 있고 해서 통이 터지면 전소가 될 수 있는 우려도 있고 전직원이 힘을 합해 소방관들이 밤새도록 물을 뿌리고."
심야에 강풍과 함께 옮겨붙은 산불이 동해안의 인기 관광지 한 곳을 집어삼켰습니다.
캠핑 명소로 키워나가던 동해시의 꿈도 시련을 겪게 됐습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동해안_산불 #망상오토캠핑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