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플라이강원 지역 상생발전해야

◀ＡＮＣ▶
남)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의 취항에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여) 양양군은 플라이강원의 조기 정착을
돕기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플라이강원은 오는 10월 첫 취항을 위해
양양군에 본사 사옥을 짓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이 제공하는 군유지를 임대해
본사로 사용될 가설 건축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이음말=황병춘))
이르면 8월 1일 입주하는 사옥에는
항공기 10대를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이
근무하게 됩니다.

직원들이 머물 숙소로 쓰려고
양양지역 아파트 10여채도 사들였습니다.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 업무도 함께 할
예정이며, 양양지역에 대규모 관광시설 투자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놀이시설이 들어서려다 무산된 부지를
사들여, 관광시설을 조성합니다.

◀ＩＮＴ▶주원석 대표/플라이강원
"플라이양양개발에서 3년전부터 준비했다. 이미
부지 매입을 마쳤고, 대형 리조트와 호텔,관광객이 즐길 엑티비티 시설을 설치할 것이다."

양양군도 플라이 강원의 조기안정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양양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을 머물게 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ＩＮＴ▶김형수 공항지원담당/양양군
"이번 추경에 예산을 계상하여, 양양군만의 관광 상품을 개발할 용역을 준비 중이다"

양양공항 인근에 추진중인 관광단지와
지경해변 아울렛 조성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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