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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4-03
지난해 말,
강릉의 한 펜션에서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건축주 등에게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펜션 건축주 45살 최 모 여인과
직전 펜션 소유주 65살 김 모 여인에게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각각 벌금 5백만 원과 2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가스보일러 시공업자와 가스 안전 검사원 등 함께 기소된 7명에 대해서는 앞으로 열릴 재판에서 구형이 나올 예정입니다.
강릉의 한 펜션에서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건축주 등에게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펜션 건축주 45살 최 모 여인과
직전 펜션 소유주 65살 김 모 여인에게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각각 벌금 5백만 원과 2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가스보일러 시공업자와 가스 안전 검사원 등 함께 기소된 7명에 대해서는 앞으로 열릴 재판에서 구형이 나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