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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4-02
◀ANC▶
남)도내 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시멘트 공장에서 나온 대기오염 물질이
도내 전체 배출량의 80%를 차지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환경부는 전국 주요 사업장 굴뚝에
자동측정기를 부착해,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7가지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626개 사업장의 배출량은
33만 46톤으로 측정됐습니다.
CG1)지난해 도내 사업장에서 나온
대기오염물질은 5만 2,810톤으로 16%를 차지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1년전 보다 4.9% 줄었지만, 2016년과
2015년보다는 조금 늘었습니다.
CG2) 오염물질별로는 질소산화물이 90.4%인
4만 7,748톤으로 가장 많았고, 황산화물 7.4%, 먼지 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G3)업종별 배출량은 시멘트제조업이
79.9%로 가장 많았고, 발전소는 19.9%를
차지했습니다.
전국에서 오염물질을 가장 많이 내보내는
사업장 20곳 가운데 도내 5곳이 포함됐습니다.
CG4)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13,889톤으로 전국
7위,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11위,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13위, 한일현대시멘트 영월 공장은 18위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굴뚝 자동측정기 부착 사업장을 내년까지
3배 가량 늘리고, 1년에 한번 공개하는 측정
결과를 실시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0년부터는 한층 강화된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하고, 먼지와 황산화물에만 부과하던
대기 배출 부과금을 질소산화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END▶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강원도, #시멘트, #이용철기자
남)도내 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시멘트 공장에서 나온 대기오염 물질이
도내 전체 배출량의 80%를 차지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환경부는 전국 주요 사업장 굴뚝에
자동측정기를 부착해,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7가지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626개 사업장의 배출량은
33만 46톤으로 측정됐습니다.
CG1)지난해 도내 사업장에서 나온
대기오염물질은 5만 2,810톤으로 16%를 차지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1년전 보다 4.9% 줄었지만, 2016년과
2015년보다는 조금 늘었습니다.
CG2) 오염물질별로는 질소산화물이 90.4%인
4만 7,748톤으로 가장 많았고, 황산화물 7.4%, 먼지 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G3)업종별 배출량은 시멘트제조업이
79.9%로 가장 많았고, 발전소는 19.9%를
차지했습니다.
전국에서 오염물질을 가장 많이 내보내는
사업장 20곳 가운데 도내 5곳이 포함됐습니다.
CG4)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13,889톤으로 전국
7위,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11위,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13위, 한일현대시멘트 영월 공장은 18위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굴뚝 자동측정기 부착 사업장을 내년까지
3배 가량 늘리고, 1년에 한번 공개하는 측정
결과를 실시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0년부터는 한층 강화된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하고, 먼지와 황산화물에만 부과하던
대기 배출 부과금을 질소산화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END▶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강원도, #시멘트, #이용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