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최악의 미세먼지 도시라는
오명을 지우기 위해 대기오염 감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원주시는
노후 경유차 폐차와 전기차 구매 지원 등으로
배출가스를 저감하고,
도로 물청소, 가로숲길 조성 등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사업에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TF를 운영해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을 집중 관리합니다.
한편 원주시는 세계 공기질 보고서에서
국내 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