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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30
신규 택지 등 주택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거주자 우선 주차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원주시의회 류인출 의원은
시의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주차장 부족으로 주택가 골목은
주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웃 간
주차분쟁을 해결하고 이면도로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대안으로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원주지역 차량 등록 대수는
16만6천여 대로 20만 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원주시는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1억 원을 편성해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원주시의회 류인출 의원은
시의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주차장 부족으로 주택가 골목은
주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웃 간
주차분쟁을 해결하고 이면도로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대안으로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원주지역 차량 등록 대수는
16만6천여 대로 20만 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원주시는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1억 원을 편성해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