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해의 군항제가 다음달 1일부터 열흘간 열린다고 하네요
진해의 군항제는 벚꽃행사로는 아마도 전국 최대의 벚꽃 행사가 아닐까 샆습니다.
저는 해군에서 오래 몸을 담은지라 누구보다 진해군항제의 추억은 사뭇 남 다릅니다.
해군의 세일러복과 햐얀 벚꽃이 담아내는 진해 군항제의 어름다움때문인지
이 기간 동안에 진해는 그야말로 벚꽃을 보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오지요
일상에서 잠시 벗으나 가족과함께 봄 꽃을 맞으려 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어제는 비가 내려 대지가 촉촉 해 졌습니다.
땅을 헤비고 얼굴을 내미는 파란 이파리가 저에게 생기를 주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일주일이 금방 갑니다. 이번주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신청곡 입니다.
1. 서지오의 돌리도
2. 홍성자의 바람같은 사랑
3, 엄혜진의 아버지의 강
방송날짜를 지정해 주시며 정해진 날짜에 열심히 듣겠습니다.(3곡으; 신청곡 중 한곡 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