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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20
◀ANC▶
남) 삼척 해안에는 동해안에서는 유일하게
괭이갈매기 집단 번식지가 확인됐습니다.
여) 삼척시가 괭이갈매기 생태 보호를 위해
번식지 보호 활동을 벌이고 관광 자원화
사업도 합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삼척시 근덕 해안의 해상케이블카
관광지입니다.
빼어난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바위섬에
600여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인적이 없는 무인도에서 번식하는 괭이갈매기가 이곳 육지와 인접한 해안에서 알을 낳고
번식 활동을 벌이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삼척시가 집단번식지의 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42%의 부화율을 보였지만
그 뒤 천적의 공격을 받아 살아남은
개체는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INT▶최한수 박사
삼척시가 해안에서 유일한 괭이갈매기 번식지 보호에 나섰습니다.
고양이 접근을 막는 보호망을 설치하고
둥지를 만들 재료를 공급했습니다.
삼척시는 괭이갈매기를 활용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김양호 삼척시장
인접한 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
용골촛대바위 탐방로 등과 연계해 관광 루트를 구성하고 생태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괭이갈매기 #갈매기 집단번식지 #용화해안
남) 삼척 해안에는 동해안에서는 유일하게
괭이갈매기 집단 번식지가 확인됐습니다.
여) 삼척시가 괭이갈매기 생태 보호를 위해
번식지 보호 활동을 벌이고 관광 자원화
사업도 합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삼척시 근덕 해안의 해상케이블카
관광지입니다.
빼어난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바위섬에
600여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인적이 없는 무인도에서 번식하는 괭이갈매기가 이곳 육지와 인접한 해안에서 알을 낳고
번식 활동을 벌이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삼척시가 집단번식지의 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42%의 부화율을 보였지만
그 뒤 천적의 공격을 받아 살아남은
개체는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INT▶최한수 박사
삼척시가 해안에서 유일한 괭이갈매기 번식지 보호에 나섰습니다.
고양이 접근을 막는 보호망을 설치하고
둥지를 만들 재료를 공급했습니다.
삼척시는 괭이갈매기를 활용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김양호 삼척시장
인접한 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
용골촛대바위 탐방로 등과 연계해 관광 루트를 구성하고 생태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괭이갈매기 #갈매기 집단번식지 #용화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