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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20
◀ANC▶
남)고속도로에서 과속이나 난폭운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 과속 난폭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인식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늦은 밤 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SUV 차량을 암행 순찰차가 뒤쫓습니다.
속도를 맞춰 따라가 보니 시속 170km를 훌쩍
넘습니다.
◀SYN▶ 단속 경찰
"(시속) 180km입니다. 180! 아! 저기 172~3(km) 찍히는데?"
차량 운전자는 최고 시속 187km로 고속도로를 질주했고, 카메라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번호판까지 떼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 전환)------------
또 다른 승용차를 암행 순찰차가 쫓습니다.
최고 시속 152km로 고속도로를 내달립니다.
이 운전자는 음주 상태에서 과속 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올 들어 지난달까지 불과 두 달 만에 도내 고속도로에서 과속이나 난폭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559명에 달합니다.
3년 전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고,
최근에는 과속 처벌을 강화하는 법률 개정도
추진되고 있지만, 적발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INT▶ 유정철 경위
"과속·난폭운전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난폭운전 차량은 결과에 따라 면허정지 및 취소 처분을 하고 있으니 법규 준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 2년간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47명이 숨졌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영상취재 김창조)
#과속, #난폭운전, #처벌 강화, #고속도로
남)고속도로에서 과속이나 난폭운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 과속 난폭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인식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늦은 밤 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SUV 차량을 암행 순찰차가 뒤쫓습니다.
속도를 맞춰 따라가 보니 시속 170km를 훌쩍
넘습니다.
◀SYN▶ 단속 경찰
"(시속) 180km입니다. 180! 아! 저기 172~3(km) 찍히는데?"
차량 운전자는 최고 시속 187km로 고속도로를 질주했고, 카메라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번호판까지 떼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 전환)------------
또 다른 승용차를 암행 순찰차가 쫓습니다.
최고 시속 152km로 고속도로를 내달립니다.
이 운전자는 음주 상태에서 과속 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올 들어 지난달까지 불과 두 달 만에 도내 고속도로에서 과속이나 난폭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559명에 달합니다.
3년 전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고,
최근에는 과속 처벌을 강화하는 법률 개정도
추진되고 있지만, 적발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INT▶ 유정철 경위
"과속·난폭운전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난폭운전 차량은 결과에 따라 면허정지 및 취소 처분을 하고 있으니 법규 준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 2년간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47명이 숨졌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영상취재 김창조)
#과속, #난폭운전, #처벌 강화,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