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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17
◀ANC▶
2011년 10월에 출범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달 말일자로 공식 해산합니다.
현재의 조직위원회 건물은 동계훈련센터로
활용되고, 앞으로 기념재단이 평창에 설립돼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게 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1,200여명이 일했던
조직위원회는 올림픽이 끝나고 인원이 계속
줄어,현재는 청산국과 사업정리국에
60여 명만 남았습니다.
오는 22일 해산 총회가 열리면 조직위는
기존의 올림픽 관련 사업과 부동산을 청산하는 업무와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는 기념 재단만
남게됩니다.
올림픽 기념재단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르고 남은 619억 원과 추가 자금 출연으로
1,000억 원 규모로 설립돼, 다양한 사업을
맡게됩니다.
◀INT▶ 김기홍 사무처장
"올림픽 유산 사업 그리고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3개의 경기장에 대한 사후 관리도 맡게 될 것이고 그 동안 강원도가 추진해온 드림프로그램이라든지..."
조직위원회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설상 종목 선수들 위주의 '동계훈련센터'로
활용됩니다.
올림픽과 함께 패럴림픽 가치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됩니다.
◀INT▶ 김정남 기획팀장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등 모든 사람들의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 증진이라는 패럴림픽의 가치를 대한장애인체육회 등과 협력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011년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7년 5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 31일자로 해산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2011년 10월에 출범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달 말일자로 공식 해산합니다.
현재의 조직위원회 건물은 동계훈련센터로
활용되고, 앞으로 기념재단이 평창에 설립돼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게 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1,200여명이 일했던
조직위원회는 올림픽이 끝나고 인원이 계속
줄어,현재는 청산국과 사업정리국에
60여 명만 남았습니다.
오는 22일 해산 총회가 열리면 조직위는
기존의 올림픽 관련 사업과 부동산을 청산하는 업무와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는 기념 재단만
남게됩니다.
올림픽 기념재단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르고 남은 619억 원과 추가 자금 출연으로
1,000억 원 규모로 설립돼, 다양한 사업을
맡게됩니다.
◀INT▶ 김기홍 사무처장
"올림픽 유산 사업 그리고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3개의 경기장에 대한 사후 관리도 맡게 될 것이고 그 동안 강원도가 추진해온 드림프로그램이라든지..."
조직위원회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설상 종목 선수들 위주의 '동계훈련센터'로
활용됩니다.
올림픽과 함께 패럴림픽 가치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됩니다.
◀INT▶ 김정남 기획팀장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등 모든 사람들의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 증진이라는 패럴림픽의 가치를 대한장애인체육회 등과 협력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011년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7년 5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 31일자로 해산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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