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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15
◀ANC▶
남)용접 작업을 할 때 생기는 불티가 원인인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불씨가 멀리 튀는 데다 주변에 옮겨붙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3일 양양군 현남면의 컨테이너 건물
1동이 불에 탔습니다.
지난달 10일 고성군 죽왕면의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웠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삼척시청 별관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시설 일부가 탔습니다.
모두 용접을 하다가 불씨가 옮겨붙어 발생한
화재입니다.
/CG-최근 6년간 도내에서는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80여 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재산 피해도 40억여 원에 달합니다./
용접 작업 중 생기는 불티는 섭씨 천도
이상으로 뜨거운 데다 멀리 튈 수 있어
작업장 주변을 방화포로 덮는 것도 필요합니다.
◀INT▶ 박유삼 예방홍보담당
"(용접) 작업 시에 소화기, 마른 모래, 방화수를 비치해서 만약 있을지 모를 화재를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 용접 작업이 끝난 후에도 불씨가 남아있는지 30분 이상 기다려 확인하고, 작업장에 화재
감시자 배치를 전문가들은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영상취재 김창조)
#용접 화재, #용접 불티 주의, #용접 부주의
남)용접 작업을 할 때 생기는 불티가 원인인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불씨가 멀리 튀는 데다 주변에 옮겨붙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3일 양양군 현남면의 컨테이너 건물
1동이 불에 탔습니다.
지난달 10일 고성군 죽왕면의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웠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삼척시청 별관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시설 일부가 탔습니다.
모두 용접을 하다가 불씨가 옮겨붙어 발생한
화재입니다.
/CG-최근 6년간 도내에서는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80여 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재산 피해도 40억여 원에 달합니다./
용접 작업 중 생기는 불티는 섭씨 천도
이상으로 뜨거운 데다 멀리 튈 수 있어
작업장 주변을 방화포로 덮는 것도 필요합니다.
◀INT▶ 박유삼 예방홍보담당
"(용접) 작업 시에 소화기, 마른 모래, 방화수를 비치해서 만약 있을지 모를 화재를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 용접 작업이 끝난 후에도 불씨가 남아있는지 30분 이상 기다려 확인하고, 작업장에 화재
감시자 배치를 전문가들은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영상취재 김창조)
#용접 화재, #용접 불티 주의, #용접 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