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산악구조 출동이 가장 많은 곳은
설악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 소방본부가 최근 5년 동안
산악구조 활동을 집계한 결과, 구조인원은
전체 4,552명 가운데 설악산이 37.2%로
가장 많았고 태백산 5%, 오대산과 치악산
순이었습니다.
헬기 구조는 전체 733명 가운데 설악산이
444명으로 60%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산악 구조 출동 건수는 전년보다
15% 가량 증가했으며, 무리한 산행과 실족 등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