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노동조합이
폐광지역 주민 4,041명의 서명을 담은
한국광업공단 법안 반대 탄원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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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해외자원개발 부실에 따른 문제를
졸속 통합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며
태백과 정선, 삼척, 영월,
경북 문경과 전남 화순 등 주민 의견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