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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11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현직 국회의원의 채용 청탁에 응했다고
증언했습니다.
◀ＥＮＤ▶
최 전 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권성동 의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2년 말 강원랜드 1차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권 의원과 친분이 있는 모 본부장으로부터
권 의원의 채용청탁 명단이라며
10여 명의 이름을 전달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권 의원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자신의 전 비서관인 김 모 씨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의 채용 청탁에 응했다고
증언했습니다.
◀ＥＮＤ▶
최 전 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권성동 의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2년 말 강원랜드 1차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권 의원과 친분이 있는 모 본부장으로부터
권 의원의 채용청탁 명단이라며
10여 명의 이름을 전달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권 의원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자신의 전 비서관인 김 모 씨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