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삼척 국책 현안 민·관 공동 대응-일데,월투

◀ＡＮＣ▶
삼척시의 국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시민들로 구성 된 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삼척시와 함께 대정부 활동을 펼치는 등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삼척시가 꼽고 있는 국책 현안사업은 대략 5개 정도입니다.

제천-삼척간 동서6축고속도로 건설과
KTX 강릉-삼척 연장, 대진원전 예정구역 지정고시 해제 입니다.

또 남부발전의 3,4호기 LNG발전소 유치와
정부 비축 무연탄 판로 확보 등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추진력이 필요한 사업들입니다.

지지부진한 국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삼척지역의 사회단체와 전문가 등 110 여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앞으로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뜻을 모으고 정부의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ＩＮＴ▶ 대책위원장

삼척시도 관련 조례까지 만들어
필요한 경비와 자료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노력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ＩＮＴ▶ 삼척시 기획실장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
순수 민간단체가 출범함으로써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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