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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R)패럴림픽 1주년, 장애인체육 확대

2019.03.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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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3-09
◀ANC▶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1주년 기념식이
오늘(9) 대회 주 무대였던 알펜시아에서
열렸습니다.

그 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패럴림픽 유산 발굴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도
다짐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EFFECT//

평창올림픽 주제곡이 울려퍼지자
1년 전 패럴림픽의 감동이 함께 밀려옵니다.

참가 선수들과 대회를 빛낸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평창을 찾아 1주년을 기념하는 촛불을
환하게 밝힙니다.

국내 최초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 선수는 그날의 환희와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INT▶
"패럴림픽 때 국민 여러분들의 응원소리가
아직도 지금 제 가슴속에 들리고 있고, 국민
여러분께 즐거운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를 가진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정부는 평창 패럴림픽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 저변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고,

특히, 전용 체육관 등 인프라를 늘려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장애인 체육 참여율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면서,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150
개소를 조성하겠습니다"

'패럴림픽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대회 유산 발굴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도 열렸습니다.

◀INT▶
"패럴림픽의 핵심 가치를 계승하고, 장애인
선수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체육 접근성
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겠습니다"

장애인들에게 꿈과 도전의 무대를 선사했던
평창 동계패럴림픽..

1주년을 맞은 오늘
잊지 못할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금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