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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08
◀ANC▶
남] 오늘은 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지난해 뜨거웠던 미투 운동으로 성차별과
성폭력 처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여]하지만 많은 여성 단체들은 아직도 완전한 평등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스스로 행동해
세상을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백승호 기자입니다.
◀END▶
◀VCR▶
참가자들이 보라색 풍선을 들고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보라색은 남여 평등의 '미완'을 의미합니다.
강원대 후문에서부터 명동 입구까지,
스스로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이 이어졌습니다.
◀SYN▶
"위드 유로 연대하여 평등을 일상으로!"
지난해는 '미투'의 한 해였습니다.
차별과 폭력에 대한 고발이 이어졌고
사회적으로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성단체들은 우리 사회의 변화가
더디다고 말합니다.
◀INT▶
"가결된 미투 법안은 소수에 불과하고 미투 대응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총괄 계획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참가자들은 여성의 사회적 불평등에 맞서 싸우고 변화를 위한 행동을 함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보라색 장미를 나눠주며 시민들의 동참도 호소했습니다.
◀INT▶
"성평등 정의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함께 위드 유로 연대할 것입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성명을 통해
강원도의 성평등 지수와 성평등 의식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의회 46명의 의원 중
여성 의원은 아직까지 9명에 불과하다며 민주주의 완성은 성평등이라고 외쳤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남] 오늘은 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지난해 뜨거웠던 미투 운동으로 성차별과
성폭력 처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여]하지만 많은 여성 단체들은 아직도 완전한 평등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스스로 행동해
세상을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백승호 기자입니다.
◀END▶
◀VCR▶
참가자들이 보라색 풍선을 들고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보라색은 남여 평등의 '미완'을 의미합니다.
강원대 후문에서부터 명동 입구까지,
스스로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이 이어졌습니다.
◀SYN▶
"위드 유로 연대하여 평등을 일상으로!"
지난해는 '미투'의 한 해였습니다.
차별과 폭력에 대한 고발이 이어졌고
사회적으로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성단체들은 우리 사회의 변화가
더디다고 말합니다.
◀INT▶
"가결된 미투 법안은 소수에 불과하고 미투 대응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총괄 계획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참가자들은 여성의 사회적 불평등에 맞서 싸우고 변화를 위한 행동을 함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보라색 장미를 나눠주며 시민들의 동참도 호소했습니다.
◀INT▶
"성평등 정의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함께 위드 유로 연대할 것입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성명을 통해
강원도의 성평등 지수와 성평등 의식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의회 46명의 의원 중
여성 의원은 아직까지 9명에 불과하다며 민주주의 완성은 성평등이라고 외쳤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