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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06
◀ANC▶
남]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 지난해 교복비 무상 지원 사업을 펼친
정선군은 올해 체육복도 지원합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최초로 모든 학생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했던 정선군,
지난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교복비를 지원했고,
올해는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2억 1,500만 원을 들여
16개 학교 1,800명을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INT▶ 유은하 / 정선군 여성청소년과장
"무상교육을 실시함으로 인해서 지역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요. 또 우리 정선군 지역의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한 목적입니다."
지난해 정선과 철원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지자체가
확대됩니다.
태백시의 경우 조례안이 통과되면
학생 1인당 25만 원을 책정해,
모두 720명에게 1억8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INT▶ 이정우 / 태백시 평생교육과장
"태백시의회 추경 예산 확보 및 조례 제정을 통해서 본 안건들이 통과하게 되면, 본 예산에 대해 학생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 삼척과 양양, 홍천, 횡성, 화천, 양구도
올해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S/U = 홍한표 기자)
"교복비를 지원하는 지자체가 늘면서
강원도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도 매년 60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도내 18개 시·군에
교복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남은 문제는 교복비 지원 분담 비율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청이 50%,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ND▶
#교복, #체육복, #지원, #강원도교육청, #정선, #태백
남]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 지난해 교복비 무상 지원 사업을 펼친
정선군은 올해 체육복도 지원합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최초로 모든 학생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했던 정선군,
지난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교복비를 지원했고,
올해는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2억 1,500만 원을 들여
16개 학교 1,800명을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INT▶ 유은하 / 정선군 여성청소년과장
"무상교육을 실시함으로 인해서 지역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요. 또 우리 정선군 지역의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한 목적입니다."
지난해 정선과 철원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지자체가
확대됩니다.
태백시의 경우 조례안이 통과되면
학생 1인당 25만 원을 책정해,
모두 720명에게 1억8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INT▶ 이정우 / 태백시 평생교육과장
"태백시의회 추경 예산 확보 및 조례 제정을 통해서 본 안건들이 통과하게 되면, 본 예산에 대해 학생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 삼척과 양양, 홍천, 횡성, 화천, 양구도
올해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S/U = 홍한표 기자)
"교복비를 지원하는 지자체가 늘면서
강원도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도 매년 60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도내 18개 시·군에
교복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남은 문제는 교복비 지원 분담 비율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청이 50%,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ND▶
#교복, #체육복, #지원, #강원도교육청, #정선, #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