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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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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3-06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강릉 펜션 사고의 관련자 9명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END▶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오늘 공판에서 보일러 시공업체 업주와
가스공급업체 대표, 펜션 건축주 등 4명은
업무상 과실 치사와 건축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공소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펜션 운영자와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5명은
사고의 인과관계 입증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다음 재판은 다음 달 3일 열리며, 이후 2주 단위로 심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릉 펜션 사고의 관련자 9명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END▶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오늘 공판에서 보일러 시공업체 업주와
가스공급업체 대표, 펜션 건축주 등 4명은
업무상 과실 치사와 건축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공소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펜션 운영자와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5명은
사고의 인과관계 입증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다음 재판은 다음 달 3일 열리며, 이후 2주 단위로 심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