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공석 사태가
한 달 이상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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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달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3명으로 압축했지만,
김한근 강릉시장은 적합한 자가 없다는 이유로
사장 내정자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다시 열어
사장을 재공모하면,신임 사장은 4월 중순쯤
선임될 예정입니다.
한편, 전임 최명길 사장은 임기를 10개월
남기고 지난 2월 말에 퇴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