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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방차 진입 불가, 곤란 구역 8곳

2019.02.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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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2-24
도내 소방차 진입 불가, 곤란 구역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상습 주정차 등 문제가
해결돼 도내 소방차 진입불가,곤란 구역이
15곳에서 8곳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차 진입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곳은
춘천과 원주 각각 3곳과 삼척, 횡성 1곳씩
모두 8곳인 것으로 2977m 길이입니다.

도 소방본부는 모든 구역에
비상소화장치가 한 개 이상씩 설치해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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