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친절 서비스 개선 사업을 펼칩니다.
강원도는 군 장병 대상 설문조사와
서비스 현장 조사 결과, 접경지역의
바가지 요금과 상인들의 반말과 욕설 등의
불친절이 가장 큰 불만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고객 만족 전문 강사와
경영 컨설팅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맞춤형 친절 서비스 교육과
경영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명예 공중 위생 감시 요원들이
업소 상태를 관찰 점검하고,
군 장병과 면회객을 위한
맞춤형 홈페이지도 구축할 계획입니다.